2015년 12월 30일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느티나무도서관 식구들은
특별한 손님들과 든든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월 자원활동을 하러 오시는
단체자원활동가 '유한킴벌리'에서
뜨끈한 떡을 두 손 가득 들고 오셨어요.
자료정리, 책 읽어주기, 라벨부착, 비망록 작업까지
도서관 곳곳에 손을 보태주었답니다.
떡은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
이웃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2일(토)에 만나요~
<12월, 느티나무도서관에서는 따뜻한 호빵으로 고마운 마음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