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를 대할 때 아이를 무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생활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이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한번씩 읽고나면 답답하기만 하던 마음에 작은 미소를 만들면서 해결점을 찾아 갈수 있게 해준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는 길은 묻는 손님이다 그대의 아이라 해서 그대의 아이는 아닌 것! 아이들은 생명의 소망이 낳은 아들이며 딸이다. 그대를 거쳐 왔지만 그대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그래서 비록 지금 그대들과 함께 있지만 아이들이란 그대들의 소유는 아니다. 그대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는 있으나 그대의 생각까지 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아이들 자신의 생각을 가졌으므로 그대는 아이들에게 육신의 집은 줄 수 있으나 영혼의 집마저 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으므로 그대는 결코 찾아갈 수 없는 꿈속에서도 가 볼 수 없는 내일의 집에 그대는 아이와 같이 되려고 애쓰되 아이들을 그대와 같이 만들려 애쓰지 말라 왜냐하면 삶은 결코 뒤로 돌아가지 않으며, 어제에 머물지도 않는 것이므로 -칼리지브란의 예언자에 (2002.03.08)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5-03-23 15:11:49 얘들아 뭐하니?(으)로 부터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