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수요일은 왔고, 이야기극장도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극장은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였어요.
우리 이야기엄마들이 정말 열심히 괴물가면
을 만들어서 선 보였지요.
괴물 그리느라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끝나고 여러 친구들과 큰 종이에 괴물들도 그렸어요. 다들 너무 재미있어 하드라구요.
참 이야기엄마가 새로 오셨어요
이름은 임 효영씨고, 성원아파트에서 사신대요. 정말 환영합니다.
상영 끝난후 전에 찍었던 슬라이드 필름을 새로 분류도 했구요.
12월에 상영될 슬라이드 제목입니다.
12/5:호랑이와 곶감,헨리에타의 첫겨울
(노래:뒷산 늙은 호랭이)
12/12: Snow , Snowballs(만들기 작업)
(노래 : 아이고 추워 벙거지)
12/19:크리스마스 파티,크리스마스선물
(노래:울면 안돼)
12/26:그건 내 조끼야,재주많은 다섯친구
(노래:오줌싸개)
(200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