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2기 9월 3rd 모임후기

작성자 : 강기숙 작성일 : 2005-03-13 조회수 : 8,005

안녕하세요? 지난 주 모임후기를 올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꾸벅~). 이번주엔 김미영님께서 '옛이야기의 매력' 중 8장~12장까지 요약 발표해 주셨습니다. 본문 발표 후엔 본문에서 예로 든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이 요약해서 또는 전문을 읽어 주셨습니다(아래와 같음). '라푼첼'(김미영) '늙은 할아버지와 손자'(박명희) '여왕벌'(서서애) '룸펠스틸츠헨'(서서애) '세개의 깃털'(서서애) 흠,서서애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군요! 다음주엔 강기숙씨가 같은 책 13장~17장 까지를 맡으셨습니다. 본문에 소개된 이야기들도 함께 꼭 읽어 오시기를 바랍니다. 이젠 2기 모임도 성숙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생각 한다면 저만의 성급함 일까요? 모임진행도 많이 매끄러워지고 회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해져서 분위기 좋지 않습니까?! 2기 모임이 만들어 지기 전부터 ~지금까지 도와 주셨던 1기 독서회 여러분께 특히,1기 회장 이미영님께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넙죽~). 그리고 이번주에 처음 나오신 '김세이'님 환영하구요,열심히 뵙기를 기대합니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소올솔 불어 오는데 우리 독서회 어머니들,아기들 건강하시고요 안 나오시는 회원님들께 전화 한번씩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주엔 더 많은 얼굴들 뵙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총총... (200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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