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이번 주도 기대해 주세요

작성자 : 현수기 작성일 : 2005-03-14 조회수 : 7,181

이야기극장이 날로 새로워집니다. 도우미엄마들의 열띤 참여로!!! 어제 낮 12시 30분쯤부터 모여 연습을 했어요. 강기숙, 이미영, 조숙, 저, 그리고 새로 참여하신 장명실아줌마. 김수영아줌마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연습했지요. 슬라이드 보면서... 사실 이 시간이 몹시 즐거워요. 행복하구요. 엄마의 시선을 끌고 싶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미안했지만... 이번 수요일엔 예고해드린대로(변경예고, 했죠???), [은지와 푹신이]를 조숙, 장명실 아줌마가, [It's Mine]을 강기숙, 김수영 아줌마가, 채현숙 아줌마도 간이역으로... 참, 이번엔 우리 꼬마 도우미도 깜짝출연을 할 예정이에요. 조숙 아줌마의 딸! 다음에도 우리 꼬마 도우미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시라! 또, 하나. 이번에도 내용에 대한 질문과 상품이 있어요. 이번 상품은 장기적으로 계획한 멋진 상품! 기대하시고 꼭 오세요. 그리고, 맨날 본 거 또 보고 본 거 또 보고 한다고...불만을 보여주신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득 안고, 오늘(벌써 오늘이네요. 제가 지금 새벽에 치고 있어서... 지금 3시 50분이에요^^) 오전에 저희 집에서 슬라이드 찍어보기로 했어요. 김병희 선생님과 함께 찍으면 좋은데...아직 시간이 안 맞아서. 우선 찍고 지도를 꼭 받아야죠!!! 오늘 사진 찍고 시간 되면...내용 다시 올릴께요. (200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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