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다시 돌아온 <지역서점이 권하는 책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경기도지하철서재에는 <지역서점> 코너를 두고 있어요.
매년 역사별로 네 곳, 인근의 동네 서점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들을 추천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동천역 서재에는...
빈칸놀이터, 북살롱벗, 사각사각책방, 우주소년에서 추천한 책을 전시했어요.
정자역 서재에는...
그림책NORi, 비북스, 좋은 날의 책방, 리브레리아Q에서 추천한 책이 모였습니다.
광교중앙역 서재에는...
그런 의미에서, 여름서가, 책방내심, 낯설여관 네 곳에서 책을 골라주셨습니다.
역사별로 네 곳, 총 12곳의 서점에서 다양한 책들을 골라주었어요.
도서관과는 또 달리 책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는 서점에서 고른 책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번달에는 추천 목록의 일부만을 전시했어요.
남은 책들은 조금씩 나눠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전시된 책들, 그리고 앞으로 서가에 꽂힐 책들도 즐겁게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