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곳곳을 살펴보는 느티나무도서관 모험가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한 문장 문학 광장에 참여하는 모험가들이에요.
한 문장 문학 광장은 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곳곳에 있는 낙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낙서를 좋아하는 사람도, 글을 쓰고 싶은 사람도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즌 1, 「순례주택」_유은실(비룡소)의 첫 문장으로 문장 이어쓰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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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씩 어어 쓴 한 문장 문학 광장은 공책을 넘기면서 참여자분들의 다양한 그림과 문장 이어달리기와 무관한 글들로 이어지긴 했지만,
이렇게 귀여운 그림으로 한문장문학광장을 풍성하게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시즌 2에서는 낙서노트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시즌 2의 첫문장은
“안녕? 리보!” 입니다.
시즌 2, 한 문장 문학 광장도 즐겁게 참여해 주세요.
그럼, 느티나무도서관 정문에서 모험을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