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제 212회 상영작

작성자 : 강희정 작성일 : 2005-08-16 조회수 : 5,719

이이잉~~~ 지금 막 글을 다 썼었는데....날아갔어요. 다시 작업합니당... 저희 집 컴이 요즘 이상해요. 오락가락 한답니다. 휴가들은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만나는 얼굴들이 모두 구리빛들이시더군요. 으음? 구리빛? 옛날에 하이틴로맨스에 자주 등장하던 단어이군. ㅋㅋㅋ 헤헤! 각설하고! 지난 주에는 날씨가 하도 더워 시원한 이야기를 해보자하여 겨울이야기 2편이 상영되었습니다. <우리끼리 가자> 와 <눈오는 날> 이었지요. 미리 공지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번 상영작은 영어동화책으로 골라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읽기에 자신이 없어서인지 뒷전으로 밀려있던 이야기인가봅니다. 하지만!!! 발음이니 뭐니 그런거가 무에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그저 엄마가 읽어주는 색다른 재미이지요. 그죠? 맞다고해주세용. *_* 이야기는 "Silly Sally" 와 "Jake baked the cak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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