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월 22일 화요일밤 만남에서 읽을 책은 체 게바라 평전과 오바마 자서전입니다.
제가 읽은 도서관에 있는 오바마 자서전은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 지음 / 랜덤 하우스 이구요,
전 같은 출판사의 "담대한 희망"을 읽을 예정입니다.
체 게바라 평전은 너무도 유명한 붉은 표지의 실천 문학사의 책이구요.
또 육식의 종말에 이어 음식과 문화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알아서 책을 선정해 읽기로 했습니다.
어제 도서관가서 보니
"음식 전쟁, 문화전쟁" 주영하지음/사계절 이란 책이 있더라구요. 참고삼아...^^
ps. 참 화요일밤 독서회의 명칭을 "심심한 사과"로 하는것에 모두 동의 한것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