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행중에 아일랜드에서 산 로라애슐리 램프를 경매에 내놓습니다.
딱 보고 맘에 들어서 산 물건으로 내놓기까지 고민 좀 했습니다^^
램프 갓이 가방에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들고 다니며 공항을 다녔답니다.
아직 한 번도 켜보지 않은 새 물건이고요, 포장을 뜯다 생긴 미세한 긁힘이 있습니다.
코드가 한국식과 달라 별도로 구매한 코드어댑터도 함께 드립니다.
56유로 주고 구매했고 최저경매가는 3만원으로 하겠습니다.
물욕을 벗어나 자유로운 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아...으...진심일까??? 나도 몰러!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