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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재단, ‘컬렉션 버스킹’ 공모 사업 참여 도서관 모집…내달 14일까지

작성자 : 독서신문 작성일 : 2025-02-21 조회수 : 15




느티나무재단이 내달 14일까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2025 컬렉션 버스킹’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사립공공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도서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도서관이 시도할 수 있도록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참여 도서관이 ‘컬렉션 버스킹’으로 지역 사회의 연결을 확장하고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할 수 있게 하는 게 기획 목적이다.
재단은 총 두 곳을 선정해 사업 컨설팅과 사업비 5백만 원을 지원하며, 느티나무도서관은 컬렉션 구성부터 지역 사회 파트너와의 협업, 부대 행사 진행, 후속 협력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한다.
사업 신청은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모든 도서관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3월 말 결과를 발표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다.

‘2025 컬렉션 버스킹’ 공모 사업은 도서문화재단씨앗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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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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