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티나무에서는

기다려지는 도서관

작성자 : 하늘맘 작성일 : 2006-11-03 조회수 : 5,000

한달 전쯤 대형서점에 갔다 우연히 집어든 책이었습니다. 아니 책들 중 하나였습니다. 제목이 맘에들고 또 궁금해서 구입했죠. 책을 읽는동안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곳이 있어서요. 가본적도 없지만.... 괜히 내가 다니는 곳이것마냥...엄마들 누구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한번쯤 이런 도서관을 꿈꿔본 적이 있지않을까요? 근데 이런 우연이... 제가 한 달 후 이사갈 아파트 바로 가까이에 느티나무 도서관이 있더군요. 이사가면 제일 먼저 아이 손잡고 가보고싶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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