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숲과 정겨운 할아버지의 웃음소리
모닥불 냄새와 따끈한 군고구마를 함께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
따뜻한 마을의 풍경이 그리워지는 겨울입니다.
생명의숲은 사춘기, 길 찾기의 어려움과 즐거움 속에 있는 중학생 친구들과 함께
눈덮힌 숲의 풍경이 있는 명달리생태산촌마을로 청소년 겨울 숲캠프를 떠납니다.
높은 점수와 낮은 자신감, 평가와 경쟁, 불확실함..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숲에서의 새로운 발견이 함께 할 캠프에 중학생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장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생태산촌마을
▪ 일시 : 2010년 1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 1월 23일(토) 오후 1시 30분
▪ 대상 : 중학생 30명 (참가비 무료, LG상록재단 전액후원)
▪ 주요 프로그램
∙ 오리엔테이션
∙ 겨울숲탐방 & 산촌마을탐방
∙ 숲에서 에너지 찾기 : 숲의 선물 바이오매스. 사랑의 땔감
∙ 나의 에너지 찾기 : 숨은 재능과 꿈찾기
∙ 산촌겨울놀이
▪ 참가신청
- 신청기간 : 2009년 12월 28일(월) ~ 2010년 1월 15일(금)
- 신청방법 :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에서 온라인신청
※ 비고란에 참여동기를 꼭 써주세요!
- 참여자발표 : 2010년 1월 19일(화) 개별연락
▪ 기타
- 출발장소 : 2호선 잠실역 4번출구 100m 직진 시계탑 앞 뉴스타관광버스
- 준비물 : 운동화(등산화), 따뜻한 옷차림, 필기도구, 세면도구(수건포함), 여벌옷, 잠옷
- 기념품 제공(휴대용 개인컵)
▪ 주최 : LG상록재단
▪ 주관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 후원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