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둥~~~
문탁네트워크가 방학중 <책!! 읽는 월요일>을 운영합니다.
방학 중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힘드시죠?
일주일에 한번, 월요일!!
식구들이야 밥을 먹든 말든, 아이들이야 공부를 하든 말든, 씽크대에 설거지가 쌓이든 말든
읽을 책 한권 들고 문탁네트워크로 오십시요.
까페든, 세미나실이든, 강의실 바닥이든
맘에 드는 곳 아무데나 앉아서 한가하고 여유롭게 책과 데이트합시다^^
혼자 책 읽는 건 지루하시다구요?
그럼 맘 맞는 친구와 함께 오셔요.
작은 독서모임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없으면
저희가 즉석에서 부킹(book-ing)도 해드립니다.^^
뿐이겠습니까? 풍악이 있으니 금상첨화!!
2시부터 3시까지는 빵빵한 홈시어터로
비틀즈, 밥딜런, 빅토르 하라, 존 바에즈 등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함께 듣고 싶은 CD나 음악DVD를 가지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저녁 7시반부터는 놓치기 아까운 다큐멘터리도 틉니다.
중간 중간 깜짝 문화이벤트(즉석공연^^)도 열린답니다.
밥값도 2,000원이면 족합니다.
<책읽는 월요일>은 1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두 시간도 좋고
다섯 시간도 좋고
하루종일이면 더 좋습니다.
편한 시간에 오셔서 책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여유있고 풍성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문탁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