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을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바쁜 일상에 여러 소식들이 들리는 가운데서도강에 대한 미안함, 그리움, 고마운 마음을 품고 있지만,가슴 한 켠으로 잠시 미룰 수 밖에 없었던 분들께함께 동강의 노래를 들으러 가시는 건 어떤지 여쭈어 봅니다 ^^ 강이 흐르는 노래 소리, 생명의 소리 들으며, 내 삶의 노래도 같이 듣는 길 어떠신가요?17일까지 마감이 연기되었다고 하니, 함께 가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