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8월 4일날 도서관을 견학했던 안남고의 이현진입니다!
평소에 방문하던 도서관과 다르게 느티나무 도서관은 아늑하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견학하는 내내 제 집같이 편안했습니다^*^
친절하신 서애은 사서선생님께서 도서관 이곳저곳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저희는 쉽게 도서관의 곳곳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동안이셨어요 ㅋㅋ 진짜로 대학생인줄 알았어요!!!)
그리구 박영숙 관장님께서 저희 질문과 인터뷰에 좋은 답변을 주셔서 저희
가 얻어가는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새롭게 깨우친 부분도 많았답니당^*^ 아쉽게도 도서관과 멀리 떨
어져 살아서 느티나무가족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순 없겠지만ㅠ 가족들과
같은 책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어디서든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ㅋㅋ 저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라도 즐겁게 책을 읽겠습니다.
하루빨리 제 주변에도 느티나무 도서관 같은 소통의 장소가 많아져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독서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저는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너무너무 재밌게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