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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이 있어 초청합니다

작성자 : 꿈나무이미경 작성일 : 2009-11-11 조회수 : 8,047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희망이다󰡑

대전 작은 도서관 탐방과 교류 워크숍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참새방앗간이고, 사랑방인 도서관과 마을이 날마다 자라고 있습니다. 모두, 우리들의 알콩달콩한 자원활동이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지요.
작년 <작은도서관 집담회>에 이어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대전지역 작은도서관을 탐방하여 사례도 공유하고, 생생한 교류를 하기위한 자리입니다.
꼭 많이 참여하여서 '우리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음을', '같은 가치로 살아나가고 있음을' 공감하고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날짜: 2009년 11월 20일(금)-21(토)


○ 장소: 대전 <모퉁이>,<짜장>도서관


○ 대상: 서울 경인 지역의 작은 도서관 1~2년차 이상 자원활동가

○ 인원: 40명

○ 주관: 마을ⓝ도서관

○ 후원: 아름다운재단

○ 접수: 11월13일까지 / 푸른샘어린이도서관 yys0103@hanmail.net

○ 일정

- 20일

<짜장>,<모퉁이>도서관 방문/대전지역 작은도서관과의 간담회/교류의 시간 '소통과 공감'

- 21일: 모둠별워크숍

󰀀 모둠1/서울경인지역 작은도서관네트워크, 이렇게 해요

󰀀 모둠2/작은도서관이 지구를 살려요

󰀀 모둠3/동네사랑방, 도서관 별별 프로그램 찾기

󰀀 모둠4/작은도서관은 우리에게 맡겨랴! 자원활동가의 힘, 서른가지!


※ 출발: 20일 아침/ 인천지역 아침7시 -> 서울지역 아침 8시 (경유)

도착: 21일 오후/ 5시경 도착




<마을ⓝ도서관>은 초록나라, 꿈나무, 푸른샘 어린이도서관과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이 함께 작은도서관활동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의 물꼬를 찾으려고 작년부터 만나온 모임입니다. 최근에야 이름을 짓게 되었답니다. 작년에 가졌던 <작은도서관 집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자원활동가 성장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하고,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희망인 네트워크를 지향합니다. (ⓝ은 network의 줄임말로 마을네트와 도서관네트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