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 용인 문화재단에서 문화살롱y에서 '북&아트+' 커뮤니티를 운영하게 된 '레모나'라고 합니다.
북&아트+는 미술 전시 관람을 하는 커뮤니티로, 깊이 있고 재미있는 감상을 위해 작가, 작품 관련 책을 함께 읽고 전시를 보러 갑니다.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입니다.
한국 대표 화가인 김환기 작가와 아내 김향안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작품 속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운영은 2회로 이뤄지며
1회차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책 이야기와 작품 해설을 나누고, 자신의 기억과 작품을 연결 시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합니다.
2회차는 부암동 환기 미술관 30주년 전시를 함께 관람합니다. 관람 후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 전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커뮤니티 운영은 '문화도시용인'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궁금증이나 문의 사항은 문화도시용인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시거나
문화도시팀(031-323-6526)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북&아트+커뮤니티 참여 신청은 https://bityl.co/F9i6 이며 홍보지 QR 코드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QnA
1) 참여한다면 어떻게 운영자님(레모나)과 연락하나요?
: 총 6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모집이 완료되었을 경우 담당자가 오픈 채팅방으로 안내를 합니다.
오픈 채팅방에서 여러가지 궁금한 점을 나눌 수 있으며 활동 안내도 이뤄집니다.
2) 모집이 완료되면 대기자도 뽑나요?
: 모집관리는 문화도시용인에서 하고 있으며 취소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기자를 고려해서 신청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전 회차를 참여하실 분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3)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 참여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1회차는 맛있는 간식, 2회차는 전시 관람비를 제공합니다. 다만 2회차에서 함께하는 쇼셜다이닝 비용은
1/N로 정산합니다.
4) 1회차 때 책을 읽어오나요?
: 네.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눕니다. 하지만 혹시 바빠서 다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책 리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5) 앞으로도 계속 운영이 되나요?
: 현재 시범 운영 기간이며,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 의지에 따라 추후 활동이 결정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화도시용인 지원이 없이도 자발적, 자율적 커뮤니티 운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