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내 정치학교 개설에 이어 지방선거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
용인시, "경기도의회 예산 삭감을 용인시 책임으로 호도 용납 안돼"매칭예산은 경기도 1500만 원과 용인시 3500만 원으로 1년 5000만 원이었으나 도서관측의 운영상 어려움 호소로 경기도에 의해 2023년도 회계에서 1억 5000만 원(경기도 1500 만원, 용인시 1억 3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용인시 지원 예산은 개관시간연장지원비(인건비)와 도서구입비 명목으로 지난해 대비 468만 원 늘어난 1억 640만 원으로 책정됐다.이 가운데 매칭예산 1억 5000만 원이 경기도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삭감 이유는 느티나무 도서관의 정치 편향성 때문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느티나무도서관이 삭감된 예산을 다시 세우기 위해 서명운동을 펼치면서 용인시 지원이 전무하고 경기도의회 예산삭감의 책임도 용인시에 있는 것처럼 호도했다는 것이다 출처: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214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