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머내 마을 축제 두번째 프로그램
11월 5일 ! 우리동네에 게릴라 부대가 뜹니다.
총 대신 붓과 페인트를 들고 동네 이곳저곳을 누비며 흔적을 남깁니다.
보일듯 말듯 그림을 그립니다. 모두가 볼 수 있지만 모두가 보지 못하는 미술! 게릴라 미술입니다.
게릴라가 누구냐구요? 동천동에 사는 남녀노소 모든 주민입니다.
우리가 만든 스토리속에 삭막한 마을이 따뜻해집니다.
저항의 계절, 마을 게릴라가 되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