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한 음악회 <멀리 가는 물>이 고기교회에서 열립니다. 쿠팡에서 외면하고 있는 수많은 노동 희생자들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반복된 비극을 멈추고자 하는 노랫소리가 멀리 흘러갈 수 있기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