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클럽 10월 독서포럼: 천 번의 붓질, 한 번의 입맞춤강가에 뒹굴던 돌멩이가 세계 고고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까닭은?
초기 가야세력의 무덤 주인은 어떤 물건을 지우개로 사용했을까?
악취가 진동하는 구덩이에서 찾아낸 막대기의 쓰임새는 무엇일까?
통일신라시대에도 음식 유통기한표기와 택배제도가 있었다고?
그물에 잡혀 올라온 쭈꾸미가 붙들고 있던 ‘조개껍질’의 정체는?
10월에는 고고학의 세상으로 빠져보겠습니다.
고3 심새별 아버님이신 토지박물관장 심광주 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함께 하실 책은 <천 번의 붓질, 한 번의 입맞춤>입니다. 책 제목 너무 멋지죠?
며칠 전에 출간된 아주 따끈따끈한 책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땅속에서 살아있는 역사를 캐내는 고고학자들의 생생한 발굴 이야기입니다.
책 머..
작성자 : 파란바람
등록일 :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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