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서른 다섯의 좋은 만남제가 뭘하고 싶어하는지를 생각해가고 있는 즈음에..
느티나무도서관과 관장님의 이야기는 저에게 생각의 방향을 이끌어주고 insight를 주고 재미와 즐거움까지 주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도서관은 아이를 키우며 필요에 의해 가까이 했고, 도서관이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이용자로써. 자주 해 왔지만, 내가 이웃을 위한 봉사의 주체가 되는 도서관운동은...문헌정보학을 전공했고, 정말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이런 생각들을 함께 했었음에도 불구하고이용은의 삶, 작은 박물관에 아주 조용히 있었거든요!학교선생님이시고 대안학교운동도 하시는 친한 교회선배님이 아파트 관리실에 작은도서관을 유치하시고우리교회에서도 그런 마당이 마련되길 원하시며저를 독려하실 때에도꺼내지..
작성자 : 이용은
등록일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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