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독서포럼> "엄마는 날 몰라!" - 남미경 님과 함께봄이 올까요? 아마도 오늘 내린 비가 봄을 빨리 오라 부르겠지요^^
지난 포럼에서는 한국민예를 사랑한 야나기 무네요시에 관해 최 범 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식민지 시대에 일본인의 한국사랑에 대한 생각이 한 가지로 정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야나기를 통해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3월 독서포럼은 우리의 영원한 사랑이며 숙제이기도 한 십대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한 책을 읽습니다.
청소년 상담사 남미경 님께서 함께 해 주십니다.
골라주신 책은 “엄마는 날 몰라”입니다.
십대시기를 “새로운 자기 인식과 관계의 확장”이라는 측면으로 본 책으로 ‘아주 잘 쓴 책은 아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고, 반면 여러..
작성자 : 200클럽
등록일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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