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금 헛소리를 하고 있나?오늘 느티나무에 책을 고치러 갔습니다. 오랫동안 책을 고치면서 얻은 직업병(?)가운데 하나가 우연히 읽고 싶은 책을 발견하게되면 책을 고치다말고 그 속에 푹 빠져버려 정신을 못차리는 병입니다. 그런 뜻에서이것 또한 느티나무에서 말하는 '책을 만나는 백 가지 기회'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 뜻에서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것 또한 느티나무에서 말하는 '스스로 배우고 서로 나누는 또다른 배움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건진 책은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_노르망 바야르종 지음/강주헌 옮김/갈라파고스.. 입니다.먼저..이 책 안에 인용된 또다른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성자 : 이원유21u
등록일 :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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