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11기 문화자원봉사자(지킴이) 모집 공고백남준아트센터 11기 문화자원봉사자(지킴이) 모집 공고  2014년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할 <11기 문화자원봉사자(지킴이)>를 모집합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전시장 내 질서유지 및 원활한 관람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예술 관람문화의 선진화에 앞장 설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 대상- 연령 : 20세 이상 성인 남녀- 백남준아트센터를 아끼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전공 관련 자격 및 경력 요건 불요)- 현대 미술에 대한 소견과 흥미 있으신 분(전공 무관)- 적극적이며 책임감이 강하신 분- 주 1회 또는 월 2회, 하루4시간 이상 활동 가능하신 분- 교육프로그램&..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4.04.08
조회수 : 7707

[용인마을협동조합] 청소년 농부학교 개최2014년 4월부터 청소년 농부학교가 열립니다. 농부학교는 용인마을협동조합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필수적으로 봉사활동 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기왕이면 시간 때우기 식 봉사활동이 아닌, 보람차고 오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단순 봉사활동 점수 채우기 위한 일회성 참가를 넘어, 한 해 동안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적인 감수성을 키워 나가고,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전인적 교육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언제 : 2014년 4월~12월 2번째 주 토요일(총 9차) - 어디 : 용인시 원삼면..

작성자 : 느티나무
등록일 : 2014.03.26
조회수 : 6637

'자원활동?'자원봉사와 자원활동은 어떻게 다를까요?제 생각에는 '책임'과 '권한'입니다.왜 느티나무는 자원활동가가 필요했을까요?아마도 책임있게 일을 할 만한 활동가가 필요하지 않았을까요?책만 보고 책만 빌려가고 공간만 이용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그 공간을 메꿔줄 사람이 있어야 했겠지요!책 사기도 힘든 시절이었으니까요. 그 당시엔 너무 좋은 생각이었습니다.그래서 '자원활동가회'라는 것도 만들어지고 많은 일이 그 이름으로 치루어졌으니까요.처음엔 좋았습니다. 이 사회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이니까...그런데 문제는 '책임'과 '전문성'입니다.무보수이니 책임을 물을 수 없고, 와서 도와주는 것만도 고맙다고 해야하니 솔직히 힘들겠지요.더군다나 도서관인데 전문성은 얼마나 필요하겠습니까?그래..

작성자 : 도우미였던 이
등록일 : 2013.04.01
조회수 : 7141

제 생각인데요 느티나무도서관을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자원활동가들이 허탈하고 분노하는 심정을 헤아려보면요. 느티나무의 입장은 기존과 크게 달라진거 없다. 대출, 반납, 책싸기만 안하고 다른 것들은 그대로다 라고 하는데 어찌된걸까요.아마 이런거 아닐까요. 대출반납은 도서관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고 특히 입구에서 도서관 이용객을 맞는 일은 도서관의 얼굴인 셈이잖아요. 느티나무는 자원활동가들에게 얼굴이 되는 일을 맡겨왔습니다. 교육을 거쳐서요.  그래서 보수가 없는 자원활동이지만 큰 역할을 한다는 책임감도 느끼고 자부심도 가지고 그 일이 아닌 다른 허드렛일도 기꺼운 마음으로 긴 세월 도와주었겠지요. 도서관이 우리를 봉사자가 아니라 활동가로 대우해주고 대충의 ..

작성자 : 짧은 생각
등록일 : 2013.03.27
조회수 : 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