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분해공장 오픈!
자그맣고, 분해가 까다로워 재활용되지 않는 장난감!
처치곤란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고 분류하여 새롭게 탄생 시켜볼까요?
느티나무도서관 3층, 동네공방에 장난감 분해공장이 생겼습니다!
장난감은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쇠, 고무, 전선, 회로판 등 다양한 재질 섞인 복합물질로 이루어져 플라스틱의 90.5%는 재활용되지 않아요.
사용한 장난감 플라스틱이 다시 장난감으로 재활용된다면 장난감 플라스틱 대량생산을 줄이고 과대소비와 폐기를 줄이는 가장 가까운 방법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함께 놀지 않는 장난감을 함께 모아 분해해보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재질 별로 분류 해보는건 어떨까요?
분해한 부품은 세상에 하나뿐인 사자가 되기도, 사슴벌레가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나와 오~래 함께할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어요.
그렇다면 장난감 분해공장 어떻게 이용할까요?
1. 더 이상 쓰지 않는 장난감을 가지고 온다.
2. 공방의 공구로 부품을 하나씩 분해한다.
3. 준비된 상자에 분해한 부품을 분류하여 넣는다.
4. 잘 모르겠다면? 분류난감!
전선은? 자원순환정거장으로!
분해하기 어렵다면? 그대로 장난감 상자에 넣어주면 됩니다.
도서관의 장난감 박사들이 해결해 줄 거예요!
이제는 함께 놀지 않는 장난감 모두 느티나무도서관 3층, 동네공방 '장난감 분해공장' 으로 가져오세요!
☎ 070-7777-4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