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이야기방은 8년째 월, 화요일 3시면 어김없이 열립니다. 월, 화요일에 오지 못하는 친구들은 함께 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달마다 마지막주 일요일 3시에 성우들이 책 읽어주는 이야기방을 열게 되었어요.. 대교방송에서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성우아저씨, 형, 언니들이 느티나무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찾아오셨답니다. TV에서만 들었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요..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