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한 번 여러나라 책 읽어주기
12월 21일(일) 늦은 3시, 계단참에서 네팔에서 오신 수레스 아저씨가 책을 읽어주신대요. 네팔 그림책을 네팔 말로 읽고, 한국말로 설명도 해주신데요. 수레스씨 부인은 한국사람이에요. 곧 아기도 태어난답니다. 왕 축하해요! 순산하세요.(벌써 순산하셨나 ^ ^) 네팔사람, 한국사람,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거운 책읽기 시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