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주차장이 생겼어요!

지난해 6월 24일 수풍로 116번길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시작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 운영위원회와 지역 주민이 함께 주차 환경 개선에 대해 용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 더 의미가 큽니다.   

총 16대 주차할 수 있고, 무료로 운영합니다. 

지난 4월 10일에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고해분 통장님께서 쓰레기 무단투기 등 걱정되는 점들을 짚어주셔서 CCTV 설치 등은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사를 마친 4월 20일 저녁부터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들이 많습니다^^

기다리던 주차장이 생겨 반갑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그럴 때마다 이번 주차장 조성을 이루어낸 것처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풀어가면 좋겠습니다.

주차장 위치는 도서관 주차장에서 오른쪽 대각선 시선이 닿는 곳(아래 사진 동그라미 표시)에 있습니다. 

멀리서 아이들과 반납할 책을 잔뜩 가지고 왔다, 주차 공간이 없어 부랴부랴 서둘러 가시는 일이 줄어들길 바라봅니다!

* 2020년 7월에 있었던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풍경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neutinamu.org/page/s2/s1.php?cf=view&seq=10411&pg=1&search=subject&searchstring=%EC%A3%BC%EC%B0%A8  

* 2021년 4월에 있었던 '주차장 조성 현장 간담회' 소식도^^
http://www.neutinamu.org/page/s2/s1.php?cf=view&seq=10597&p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