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 3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록
일시 : 2020년 9월 19일(토) 14:00~16:00
장소 : 3층 물음표와 쉼표
운영위원 : 곽선진, 권선희, 빈해정, 안병렬, 안선희, 이경은, 이연선, 정원혁, 정은주, 차명제, 최은오
당연직 : 박영숙(느티나무도서관장)
간사 : 이윤남
참관직원 : 이영방
□ 3분기 운영위 내용
- 신임 운영위원 위촉
- 물음표와쉼표 ‘텃밭연습장’ 재구성 및 운영에 대한 토의
-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2차 주민간담회 준비
-위원장 : 전체 인원 15명중 13명이 참석하여 본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새로 운영위원으로 모신 안병렬 위원 소개 드린다. 회의 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안병렬 신임위원 의결. 우리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신 분으로 용인시 공무원으로 40년 근무하고 정년퇴직하시고 앞으로 느티나무도서관 운영위를 맡아 새로운 일을 해주실 것이다.
-안병렬 :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고, 운영위원으로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2017~18년 수지구청장을 했고, 올해 6월말로 4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느티나무를 흠모해왔는데, 운영위원이 돼서 영광스럽다. 도서관에서 함께 배우고 역할을 찾아가면서 열심히 해보겠다.
□ 느티나무도서관 활동 보고 및 계획
-컬렉션버스킹05 @공릉청소년문화센터(7월1일~7월12일)
-New Wave New Library 뉴스레터 발송(7월, 8월, 9월호)
-성미산학교 필드워크(7월8일~ 8월21일)
-예비사서 만남의 날(7월11일), 예비사서 3기 활동 시작(8월5일)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7월24일)
-어른들을 위한 습식수채화 워크숍(7월18일)
-음악 낭독극 '동백꽃' 공연(7월25일)
-소설 '그 남자 264' 고은주 작가 만남(8월14일)
-후원 명패 업데이트 작업(2020년7월 까지 후원회원 명패 부착)
-머내마을영화제(9월5일~9월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중 도서관 운영 (8월 21일 ~ 현재)
-물음표와쉼표(메이커 스페이스) 10월 활동 계획:메이커밴드, 창업동아리, 장강명 작가 북토크 등
□ 논의 안건
1. 물음표와쉼표 ‘텃밭연습장’ 재구성 및 운영
- 담당 직원 : 지금 텃밭에 나무화분들을 정리하고, 밭 고랑처럼 긴 화분을 만들어 책임있게 맡아서 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재구성하고, 그전에 윗마당을 공사할 계획. 윗마당 나무 데크가 오래되다 보니 막혀서 배수가 잘 안되어 데크를 걷어낼 계획임. 데크 철거 후, 콘크리트 바닥에 새로 방수공사를 한 다음, 긴 화분을 제작하려고 함. 새로 만드는 텃밭을 어떻게 운영할지 오늘 함께 의논해보고자 한다.
- 관장 : 윗마당에 데크를 깔고 14년 째인데, 이끼가 낀 건 올해 처음임. 올해 긴 장마로 인해 화분 흙이 많이 쓸려 내려가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다. 데크목도 원래 10년을 기약하고 만든 것이다. 해마다 손으로 칠도 하고 잘 유지했는데 한계에 달했다. 저희 텃밭의 특징이 수확이라기보다는 텃밭연습장, 실험실이다.
텃밭연습장에서 온갖 것을 작은 포트에 하다 보니 직원들이 관리를 하고 있다. 관리를 효율적으로 사람들이 덜 힘들게 하려고 한다. 작은 포트는 지금처럼 모종으로 나누어 주고, 큰 텃밭을 만들어서 수확하려고 한다. 아무 것도 확정한 것은 없다. 작게 작게라도 만들어 동네에서 실천해보려고 한다. 지렁이가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지렁이를 나눠 주니 아이들도 좋아한다. 이런 것들이 작게 작게 되어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다. 텃밭을 크게 만들고 멤버십을 만들어 모임을 만들면 직원이 할 때보다 여러 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음식물 처리, 업사이클 공간을 만든다든지, 지렁이를 키운다든지, 도서관에서 책만 읽는 경험이 아니라 작은 것을 실천해볼 수 있는 혼자서 못하는 경험의 장으로 만들면 좋겠다.
위원님이 의견을 모아주시고 활동도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방수도 업체에 견적은 받았지만, 페인트칠처럼 바를 수 있는 것이다. 철거할 때는 크레인을 써야 하지만, 방수 바르고 화분 만들고 흙을 채우는 것은 DIT(Do It Together) 개념으로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다.
- 위원1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텃밭 만드는 것을 후원을 해주는 것이 있다. 올해는 끝났지만, 내년에 지원을 받으면 좋겠다.
- 위원 2 : 권선희 위원 말씀처럼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사업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니 작년 지원대상을 참고해서 우리 도서관에 거기에 해당되는지 알아보면 좋겠다.도시농부 활동가들도 지원이 된다. 지원받을 기관이 방향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전문가 그룹을 지원해준다.
- 관장 : 도서관을 20년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생각하면서 먹고 사는 일을 생각하게 되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골목단위로 먹고 사는 일이 들어오면 좋겠다 생각했다. 메이커밴드가 시작되면 아이디어를 모아서 창업하고, 도서관 이용자를 모아서 구매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후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활동을 하면 좋겠다. 동아리로는 한계가 있어서 멤버십을 만들어서 책임있게 수확물을 판매를 한다든지, 수입이 되고 일이 되는 것들을 구석구석에 만들면 어떨까 생각한다. 수확물로 일주일에 한번 점심식사를 한다든지, 동네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위원3: 재미있을 것 같다.이곳은 실험을 하는 공간이고 다양한 활동이 확장해가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수확물이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 위원4: 도서관은 비영리단체고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데, 도서관에서 자리를 마련해 청년사업가를 키우겠다는 것인데,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에 유혹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수 있어 어떻게 선별할 지 걱정된다.
- 위원3 : 세부적인 한계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는 상상하는 단계에서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 관장 : 처음 시작은 운영위원이 해주시면 좋겠다. 낯선 방식이라 운영위원들께서 먼저 시작을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알 것이다.
- 위원4 : 수확을 하고 판매를 해서 작게라도 이익을 내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수확과 판매가 목적인 텃밭을 만들면 좋겠다.
- 위원장 : 생각하는 방향은 비슷한 것 같다. 운영위에서 어떻게 참여하고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과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이 우선 참여해서 이분들 중심으로 주변에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텃밭 소모임 자원하실 분?
- 위원4 : 제가 해보겠다.
- 위원2 : 상자 텃밭은 물주는 것이 가장 어렵다. 이 근처에 살지 않으면 멀리서 물 주러 오는 것이 부담이다. 가까운데 있는 사람이 물주고 풀 뽑는 등 활동을 하고, 운영위원이 주도적으로 끌고 가야 한다. 저도 농장을 작게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다. 일주일에 한번 와서는 어렵다.
- 위원장 : 구체화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소모임을 하면서 전체적인 맥락을 같이 이끌면서 기반조성을 해야겠다. 농업지원센터 지원을 알아보고, 봉사단을 구성하고, 텃밭을 누가 할지 의논하는 것으로 나누어야 할 것이다.
- 위원5 : 빈해정 위원과 제가 해보겠다. 자동물주기 시설을 하려고 몇 년 전부터 계획했는데, 올해는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다.
- 위원2 : 자주는 못 오지만 해보겠다.
- 관장 : 텃밭상자가 커지고 길어지면 식물이 자라는 수준이 달라진다. 채소랑 꽃이랑 키우려고 한다. 위원님들께서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좋겠다.
2.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주민간담회 2차 준비
- 간사 : 1차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분들의 민원 제기로 진행을 맡았던 위원장님이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간담회에서 많이 수렴하여 용인시에 공영주차장 제안을 하고 심의에 내용을 포함해서 제안하려고 했다. 8월 안에 2차 간담회하고 공영주차장 예산을 세워주시라 제안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미뤘다.
- 위원장 : 1차 간담회에서 동장님과 시의원님이 다른 연락은 없었는지?
- 관장 : 저희가 더 이상 진행하지 못했다.
- 위원장 : 주차문제는 안전문제 확보와 주민들의 주차불편이 혼합되어 어려운 상황이다. 도서관에서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하고 간담회를 했었다. 간담회에서 주민대책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도서관이 이 지역의 한 기관이자 주민인데 모든 것을 다 진행할 수 없으니 의견을 모으려고 주민대책위원회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 위원6 :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를 많이해 주민과의 갈등 상황이 있는지?
- 관장 : 다른 사람이 차를 대어도 도서관 이용자라고 생각한다. 여기 도서관이 ‘비영리’라고 생각을 안한다. 거칠게 항의하는 분들도 있는데 ‘당신들만 사업 잘되면 되느냐’고 항의했는데, 지난 간담회로 서로를 알게 되고 제3의 대안을 찾아보려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
느티나무에서 제안하는 방식은 덕수궁 돌담길처럼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 이 지역을 LH에서 분양할 당시에는 공영주차장 부지가 있었는데, LH에서 팔아버려 공영주차장이 계획에서 사라졌다. 단기적으로 일부구간 일방통행로로 변경,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시에 제안해서 공원 쪽을 공영주차장을 만들자는 의견이다. 주민들이 참여해서 공원을 만드는 사례들이 있는데 용인시에 제안해서 모색해보고자 함.
- 위원장 : 생활SOC사업으로 공원 일부를 체육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주차장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는 장기적인 계획이므로 우선적으로 일방통행으로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 경찰서에서는 해당 구역 건물주가 동의하면 가능하다고 했다.
- 관장 : 건물주 분들은 모두 동의했고, 도로도색 작업 예산 등을 용인시에서 합의해야 된다 했는데, 이 부분을 차근차근 협의해 나가야 함.
- 위원6 : 간담회 전에 주민소모임을 만들고 단기적인 대안을 만들면서 확대해나가는 방안이 좋겠다. 주민간담회를 하려면 구체적인 대안이 있어야 할 것이고, 지난 번처럼 20~30명이 모이면 중장기적인 대안을 이야기하면 좋겠다. 중구난방이 되거나 회의를 할 수 없는 지경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 위원장 : 현 상태에서는 지난 번처럼 각자의 욕구만 이야기하다 끝날 것이고, 누군가가 찾아다니면서 물어보고 확인하고 전달하는 역할이 있어야 한다. 주민대책위원회가 그래서 필요하다. 도서관에서 동네의 리더 역할을 할 분을 찾아서 일을 어떻게 푸는 것이 효율적이고 많은 분을 포용할 수 있을지 합을 맞추면 좋겠다.
- 관장 : 차명제 위원 말씀처럼 민원성 성토대회가 아니어야 한다. 1차에서는 시청이나 도청의 도로담당자가 오지 않았었다. 동장님이나 시의원님들이 우리가 알 수 없는 정보를 주시듯 시청, 구청 관계자로부터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좀 더 나은 길을 찾아보고 실현가능한 안을 만들면 좋겠다. 정보를 가진 분과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의 주차현실도 공무원에게 전달할 자리를 만들면 좋겠다.
- 위원5 : 동네 사람들이 사전에 정보를 알고 오면 건설적인 방향으로 갈 것인데, 그런 과정이 필요할 것. 마을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일을 만들려면 통장님을 필두로 해서 진행하려는 방향과 문제점들을 요약해서 빌라 앞 우편함에 넣고 참여하고 싶거나 의견이 있으면 먼저 의견을 취합하여 동네 전체의 관심사를 주민이 힘을 보태면 좋겠다. 사전에 정보를 보고 신청을 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절차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2차 간담회에는 이런 사전 작업을 먼저 하는 게 좋겠다.
- 위원2 : 일방통행을 해달라는 의견은 도서관의 의견인지?
- 관장 : 도서관 이용자 중 도로 전문가가 있는데, 전문가가 제안한 의견이다. 경찰서에서는 가능하지만 시에서 예산을 세울 수 있다는 합의를 받아와야 한다고 했다.
- 위원2 : 주차는 2가지의 민원이 있다. 거주민은 내 집앞에 주차시설이 있으면 좋겠고 지나는 분은 주차된 차가 없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상충된다. 하나로 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도서관도 대안을 고민하고, 지역 주민도 고민하는 분들이 있으니 주민의 합의가 필요하다. 통장님이나 동장님 등 지역 주민과 합의해서 소폭으로 대안을 내면서 진행하며 상생하는 의견을 찾아가야 한다.
- 위원장 : 지난 간담회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동장님과 시의원도 논의를 해보겠다 하셨으니 거기에 온 주민들은 이런 문제가 머리를 맞대면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 이 문제를 알고 논의할 분들이 연장선상에서 계속 논의를 진행하면 될 것 같다.
- 위원7 : 지난 간담회 때 민원을 제기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마무리는 잘 되었던 같다. 여기에서 다른 방안은 없을 것 같고 일방통행이라도 주차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을 것. 해결에 필요한 절차를 사전에 책임있는 분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 좋겠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같이 하며 힘을 보태겠다.
- 위원장 : 이 지역에 살고,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의 목소리가 중요한데 함께하신다니 감사하다.
- 위원8 : 저는 회의법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간담회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계속 말하게 되고, 합리적인 의견은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 한 안건에 2번의 발언 기회를 갖고, 한 번에 최고 10분의 발언권만 갖는다. 시간이 지나면 발언권은 사라진다. 모든 사람의 발언 후에 추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회의법을 정하고 시작하면 목소리 큰 사람만 말하는 것은 사라질 것이다.
- 위원7 : 지역에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처음이었고, 그 때 오신 분들은 연세 있으신 분도 많았다. 그동안 고충을 이야기를 하는 첫 자리였고, 그분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는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위원3 : 지역 주민들에게 이런 문제로 이런 제안을 하려고 한다고 미리 공지하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ex: 찬반, QR로 의견개진, 간담회 참석 등) 조용한 숨겨진 목소리가 무게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문제의식을 갖는다면 해결방법이 생길 것이다.
- 위원9 : 도서관에서 가장 가까이 살면서 도서관의 이용하는 분들과 이런 문제로 갈등하는 부분이 마음이 아프다. 열악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혜택을 정보력이 있는 다른 아이들이 받았다는 것과 같은 문제는 어디에나 있는 고민이다. 어쩌면 도서관의 정체성도 그 부분에서 도전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20년 동안 어떻게 하면 더 필요한 사람이 누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을 것이다. 도서관이 이 위치에 있어 주민들과 가까이 걸어서 올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 도서관이 나아가는 방향에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게 된다.
- 위원8 : 간담회에 참석 못하는 사람들도 의견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면 좋겠다.
- 관장 : 집집마다 편지를 보내 소통할 수 있는 QR코드를 주고 간담회에서 구청, 시의원과 주민의 의견을 들어보고 후속조치를 하겠다. 이 동네라도 주민들과 낮에 몇시간이라도 주차장을 공유하는 등 분위기와 관계망을 마련해보겠다.
- 위원장 : 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책임있게 같이 다닐 수 있는 대책위가 필요하다.
- 위원9 : 편지를 보낼 때 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해 이런 일을 하고 있고 이런 것을 할 수 있다는 정보까지 같이 주면 좋겠다. 이런 정보를 앞면에 넣고 뒷면에 주차문제를 넣으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3. 기타
- 다음 회의 날짜 : 12월 12일 오후 2시.
*2015년 부터 느티나무도서관 운영위원을 맡아 열심히 활동한 유반디 위원께서 지난 9월 개인 사정으로 운영위 활동을 그만두셨습니다.
그동안 느티나무도서관 운영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유반디 님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