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토요일, 가을 조그만 장터가 열립니다.
이른 10시부터 늦은 6시까지 B1층 아랫마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원활동 동아리 '책읽는 바느질'이 한 해동안 후원장터를 위해
도서관에서 낭독하며 직접만든 손바느질 소품과 더불어,
빽빽한 서가에 틈을 주기 위해 아쉬운 마음으로 정리했던 책들을 모았습니다.
'책읽는 바느질'의 천마스크, 컵받침, 지난 잡지와 여러나라 책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른 나눔 물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방울도 준비했습니다.
판매수익은 전액 도서관 운영비로 후원됩니다.
잔돈 가지고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