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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는 창] 들꽃, 소소한, 그래서 찬란한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4-03-26 조회수 : 937

 

 

손바닥만큼의 땅이라도  

갈라진 콘크리트 틈 사이라도 

여지없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웁니다.

 

들꽃처럼  단단히 뿌리내리고 

이 땅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작다고 깔보지 마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잡풀대기가 아니다  

『내 생애 아름다운 인연』 김순남(제주고사리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들꽃엽서 컬러링과 스티커 꾸미기로 새로운 전시를 경험하세요.

 

▪ 전시 날짜: 2024.03.29(금)~05.1(수)

▫ 장소: 느티나무도서관 1층

▪ 문의: ☎ 031-262-3494

 

참고 게시물

컬렉션

  • 들꽃, 소소한, 그래서 찬란한

      손바닥만큼의 땅이라도, 갈라진 콘크리트 틈 사이라도 여지없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들꽃이 있지요. 들꽃처럼 단단히 뿌리내리고 이 땅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어요.     - '[세상을 여는 창] 들꽃, 소소한, 그래서 찬란한' 전시 2024.03.29(금)~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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