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사왔을 때도 세면대의 수도꼭지가 살짝 고정되지 않는 기분이 있었지만
2년 동안 상태가 더 나빠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마트에서 세면대 수도꼭지를 팔고 있다는 사실을 따올렸는데요.
건물주인과 이야기를 해보고 직접 교체를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세면대와 수도꼭지의 고정 볼트가 녹이 슬어서 분분해가 쉽지는 않았지만,
구입한 신형은 조립이 너무 쉬워서 여기서도 기술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좋은 공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리 과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