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도서관, 오는 29일부터 여덟 번째 ‘컬렉션 버스킹’ 개최_독서신문, 2022.7.20.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2-07-20 조회수 : 779

 

 

경기도 용인의 사립 공공도서관인 느티나무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 비건드에서 여덟 번째 ‘컬렉션 버스킹’인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재탐색하시겠습니까?’를 연다.

 

‘컬렉션 버스킹’이란 느티나무도서관 사서들이 주제에 따라 엄선한 도서 컬렉션을 시민들과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에는 ‘길 잃기’를 주제로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 ‘심플 라이프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비건은 어렵고 어렵지 않아’, ‘이야기를 담은 건축, 다른 삶을 꿈꾸다’ 등 탄소발자국을 덜 남기는 삶의 방식과 일상의 변화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힌트가 될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관련 도서를 비롯해 미디어 자료, 조례, 지역의 활동 사례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늘의 사서’가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책이나 자료를 즉석에서 찾아 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원문 보기: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