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재단은 예비사서들이 현장에서 지적 자극을 얻고 콘텐츠 공동체 협업을 경험해 장차 도서관계 주역으로 활약하기를 바라며 도서문화재단씨앗과 협력해 2019년부터 예비사서 인턴십을 추진해왔다.
예비사서 인턴십 참여자는 1년 동안 대학을 휴학하고 도서관에서 한 해를 경험하며 성장한다. 예비사서들이 인턴십을 하는 동안 이들이 잘할 수 있도록 경험과 암묵지를 나누며 사서들도 성장한다.
세션에서는 각 지역 대학과 도서관의 협력으로 예비사서 인턴십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강단과 현장, 정책기관에서 각각 어떤 노력과 지원이 필요한지 모색한다.
전문 읽기: 느티나무재단 ‘도서관의 미래를 꿈꾼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