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정지원 “갤러리로 옮겨온 느티나무도서관 컬렉션 엄지척”노사이드랩 대표, 서울 팩토리2 갤러리서 ‘New Wave New Library’ 기획 눈길
박명기 기자 | pnet21@gametoc.co.kr
도서관은 책 한 권마다 자신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 책들이 꽂혀있는 서가는 각양각색 우주를 품고 있다.
20주년을 맞이한 느티나무도서관이 4월 13~30일 18일간 ‘삶에 필요한 질문’이 담긴 컬렉션을 갤러리로 옮겨 전시를 열었다. 많은 반응은 “아, 도서관도 이럴 수 있구나”였다. 8일간 이미 800명이 다녀갔다.
서울 효자동 팩토리2 갤러리서 열고 전시명은 ‘New Wave New Library’. 컬렉션을 기획한 정지원 노사이드랩 대표(33)를 팩토리2 갤러리에서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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