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집콕족, 코로나 블루 등 코로나19가 만든 낯선 신조어들이 어느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많은 것들이 바뀐 가운데, 어려울 때일수록 빛을 발하는 것도 있기 마련이지요.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는 느티나무처럼, 20년째 같은 곳에서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수지구 수풍로에 위치한 ‘느티나무 도서관’입니다.
2000년 개관 이후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이한 느티나무 도서관은 용인에 있는 17곳의 시립도서관과 함께 나란히 소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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