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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도서관, 김영숙 작가와 만나다_용인시민신문 20220414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22-04-20 조회수 : 979

9월까지 낭독회·글쓰기 등 진행

 

느티나무재단(이사장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영숙 작가와 6개월간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이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중 40개의 도서관을 선정,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문인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이달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김영숙 작가와 함께 ‘작가와 함께 하는 낭독회와 글쓰기’, ‘작가 초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지옥의 섬 군함도’, ‘세종대왕이 뿔났다’ ‘3.1 만세운동길’, ‘00년 전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을 기획, 집필했다.

느티나무도서관 관계자는 “김영숙 작가는 수지구 동천동에서 오랫동안 거주 중인 지역작가”라며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작가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느티나무도서관은 이달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 자서전 쓰기 모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그림책 낭독회 등을 진행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느티나무도서관 070-7777-4687, 누리집 www.neutinam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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