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 느티나무재단은 2022 협력형 생활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협동조합 동백호랑이와 함께 용인 이야기를 한 장의 음악 앨범에 담는
'문화원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문화원소 프로젝트는 문화를 구성하는 사람과 지역의 상호작용으로 용인만의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만든다는 의미로, 음악 컨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음악 컨텐츠는 동네음악가들의 100% 순수 창작곡으로 구성되고, LP음반으로 제작되어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22년 8월 6일부터 15일까지 구글폼 및 유선으로할 수 있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연주·창작 및 편곡 분야에서 음반 제작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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