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풍로상단 협동조합은 17∼18일까지 이틀간 수지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수풍로상단 팝업스토어’를 연다.
수풍로상단 협동조합은 지난 3월 ‘삶에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어 파는’ 동네 가게 9곳이 모여 설립했다.
느티나무재단 박영숙 이사장은 “수풍로상단은 우리의 좋은 삶을 위해 열심인 사람들이 연대와 협력으로 지역자산을 쌓아가는 큰 걸음”이라며 “느티나무재단은 앞으로도 서로를 거두고 북돋우는 세상을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느티나무재단은 지난 2022년 조성한 용인시민기금으로 수풍로상단의 설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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