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놀이터 같은 도서관을 만들어가는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의 이야기. 한사람의 작은 꿈에서 시작한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자라나고, 더불어 어른들과 온 마을이 변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키워가는 아이들의 모습도 잔잔한 감동을 준다. 박영숙 지음, 알마, 256쪽, 값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