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느티나무

[조선일보] [책 속 한문장] 꿈꿀 권리

작성자 : 느티나무 작성일 : 2014-06-07 조회수 : 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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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을 읽는 사이에 세상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은밀한 화학작용이 일어나는 곳은 바로 책을 읽는 사람의 내면이라는 것을 우리는 도서관의 일상에서 수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

―사립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15년간 일궈온 소통과 상상력의 세계. '꿈꿀 권리'(박영숙 지음, 알마) 2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