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범지구적 갈등 상황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개인이 어떠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청소년이 읽기 적합하게 씌여있어서 뉴스도 제대로 보지 않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같은시대에 고통받고 있는 민족들과 난민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