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기존 신도시 동네에서 다른 신도시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예상은 했지만 동네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서 새롭기는 하지만 이래저래 불편한 부문들이 있습니다

동네에 공공도서관과 책방이 조그맣게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느티나무 도서관 같은 더 따스한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같이 기도 희망드립니다_()_

저희가 아파트인데 예전보다 집 공간은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다행이기는 한데요 고민이 이 공간을 활용해 매달 소득을 더 올려서 자립했으면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관련한 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쉐어하우스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요

가족들은 식물을 돌봐서 판매를 해보자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 공부방을 해보자

등등 이런저런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저는 한달 정도는 그냥 넓게 쓰자 이런 마음으로 지내고 있고요

지혜로운 쓰임새 같이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희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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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느티나무 도서관에 요새 여러 어려운 점이 있는것 같은데요 원만하게 잘 해결될수 있기를 같이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봅니다_()_

따스한 답장 이야기 희망드립니다

생명과 평화를 기도하고요

건강히 평안하세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참 가정의 달에 홈리스 분들과 가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 따스하고 화목하고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기를 희망드려봅니다

그리고 저희 나이 조금있는 청년 친구들의 따스하고 인권적이고 자유롭게 자립하는 삶도 같이 기도 희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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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래보다 작은 편이에요. 

유치원 보내기 전부터 아이가 작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로 고민이 많았어요. 

이번에 들어갔는데 힘에서 밀리고 성격도 얌전한 편이라 다른 아이들이 심한 장난을 칠 때 잘 대처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지 않을까 걱정 돼요. 

저에게 잘 터놓지 않는 것도 마음이 쓰이고요. 

그런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육아서도 권해준다면 좋겠습니다.

1인 가구에 관한 자료를 찾고 싶어요.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한 책도 좋고, 주거 문제나 노년/노후 관리를 다룬 책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