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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8. 저널리즘 새로고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저널리즘,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를 모았습니다. * 2025년 마을포럼 <저널리즘 풀뿌리 토론>의 레퍼런스 패널 정준희 언론학자가 자료를 보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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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5.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잃은 뒤 느끼는 우울, 상실감을 말합니다. 동물의 수명은 인간에 비해 길어야 15년~20년이기 때문에 어쩌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별을 마주할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죄책감, 그리움 같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거죠. 상실이 낯선 이들에게 작별의 감정을 살펴보는데, 누군가를 위로할 때 조용히 건네면 좋을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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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도 수염도 걱정도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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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인생: 그러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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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TCK (Third Culture Kid, 제3문화아이들) 관련된 자료들이 궁금합니다!

    TCK는 'Third Culture Kids'의 줄임말이며 한국어로는 '제3문화 아이들'이라고 한다.
    성장기 동안 2개 이상의 문화적 배경을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을 말하며 또 다른 말로는 CCK (Cross Culture Kids)라고도 한다.
    TCK는 부모 나라의 문화(제1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고, 해외 문화(제2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지만, 제1문화와 제2문화를 양쪽 모두 받아들여 만들어진 새로운 제3의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TCK의 핵심 요소는 성장기에 외국 문화를 경험했다는 점이다. 성장기(1~18세)는 문화 가치관과 언어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어른이 된 후에는 외국 문화 경험이 '문화 차이' 정도로만 인식되며 외국 체류 경험도 '특별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되는 반면, 성장기에 속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향후 귀국하거나 성인이 된 후에도 과거의 외국 문화 경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즉 외국에서 성장기를 보내거나 또는 자국에서 외국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에게는 해당 외국 문화 역시 사고방식이나 정체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된다.

    위 인용은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TCK에 대한 정의입니다. 저 또한 미국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다문화적인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진 성인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저와 닮은 TCK들과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넓은 문화적 이해도, 다름에 대한 수용능력, 언어구사능력 등 TCK만이 가진 장점이 많습니다만, 정체성의 혼란과 소속감의 부재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저와 친구들의 TCK 경험을 녹여 낸 팟캐스트를 기획 중에 있는데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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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다큐멘터리 제작에 도움이 될 자료를 찾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 어른, 정말 믿음직한 사람일까?" 

    다큐멘터리는 '신뢰할 만한 어른',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미친 어른'을 주제로 합니다. 

    10여 년 넘게 화실을 다니며 선생님을 알아 온 제자가 

    그의 삶에 더없이 커다란 존재였던 '선생님'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소화해내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만화 <그리고, 또 그리고>에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비슷하게 살펴 본 자료는 바스티앙 비베스의 그래픽노블 <폴리나> 입니다.

     

    팀에서 살펴본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피터 위어, 1990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1998

    <디태치먼트> 토니 케이, 2014

    *<벌새> 김보라, 2019

     

    문학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햇살과나무꾼)

    『프루스트 클럽』 김혜진(바람의아이들)

    *『완득이』 김려령(창비)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창비)

     

    비문학

    『어른 이후의 어른』 모야 사너(엘리)

     

    거칠게 찾아낸 자료 대부분(*표시한)이 아주 인격적인 인물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선생님은 화실의 제자들에게 가차 없는 평가를 내리거나 높은 기준을 제시합니다. 

    교육자를 다룬 많은 창작물이 '완벽한 선생님'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가 많아

    일반 교육자보다는 예체능 교육자의 이야기가 더 잘 와닿을 듯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신뢰할 만한 어른'이 선생님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자료를 보태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2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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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찾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 줄 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3년 동안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점점 무기력해지는 저를 보면서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고 싶어졌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고 있거나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책을 추천해주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책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24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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