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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 반 고흐,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곡물밭>, 1889년 고흐가 사용한 붓놀림 하나하나는 단지 색채를 분할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격앙된 감정을 전달하기위한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영감의 상태를 아를에서 보낸 편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때때로 너..”

    등록일 : 2019-12-06

  • "  그는 칠십 평생 동안 거의 2,000명의 사람과 수만 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 동식물과 자연 현상을 관찰하던 박물학자로서의 방법론을 자신에게 적용한 것처럼, 거의 모든 것들을 버리지 않고 모았던 그의 수집가 기질 덕분에 우리는 지금 그의 마음을 해킹할 수 있다. 실..”

    등록일 : 2019-11-30

  • " 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1508~12년 미켈란젤로가 교황청의 한 예배당 안 받침대 위에서 4년간의 고독한 작업 끝에 이룩해놓은 것을 보면, 평범한 우리들로서는 어떻게 한 개인이 그만한 것을 성취할 수 있었는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천장화이..”

    등록일 :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