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컬렉션 (4건)

더보기
  • A3. 너무 무서웠겠다

    어린이에게 재난과 참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재난 관련 지침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추상적이지 않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라고 안내합니다.   재난 상황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감정을 헤아릴 수 있도록  실제 있었던 재난을 배경으로 한 아동문학, 그림책 중에서  어린이가 주인공 또는 화자로 나오는 책을 모았습니다.  양육자, 보호자, 성인에게 실마리가 될 자료도 함께 소개합니다. 

    SNS 아이콘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A4. 네가 떠나면

    그림책과 아동문학에서 떠나간 이를 애도하고 추억하는 방식은 무척 다양합니다.  『내 작은 친구, 머핀!』의 장례식장에서 아이들은 알고 있는 유일한 노래인 '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슬퍼하고,  『오소리 아저씨의 소중한 선물』에서 숲 속 친구들은 함께 모여 아저씨가 자신에게 남긴 추억을 풀어놓지요. 삶과 죽음, 먼저 떠나간 이들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SNS 아이콘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어린이의 세기

    21세기 어린이들의 어깨를 으쓱거리게 만드는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 어린이를 말하는 책을 모았습니다.   

    SNS 아이콘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F81. 사랑이 훅!

    SNS 아이콘 SNS 아이콘 SNS 아이콘

참고서비스 (7건)

더보기
  • 질문 아이콘 TCK (Third Culture Kid, 제3문화아이들) 관련된 자료들이 궁금합니다!

    TCK는 'Third Culture Kids'의 줄임말이며 한국어로는 '제3문화 아이들'이라고 한다.
    성장기 동안 2개 이상의 문화적 배경을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을 말하며 또 다른 말로는 CCK (Cross Culture Kids)라고도 한다.
    TCK는 부모 나라의 문화(제1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고, 해외 문화(제2문화)에도 완전하게 속하지 못하지만, 제1문화와 제2문화를 양쪽 모두 받아들여 만들어진 새로운 제3의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TCK의 핵심 요소는 성장기에 외국 문화를 경험했다는 점이다. 성장기(1~18세)는 문화 가치관과 언어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어른이 된 후에는 외국 문화 경험이 '문화 차이' 정도로만 인식되며 외국 체류 경험도 '특별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되는 반면, 성장기에 속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향후 귀국하거나 성인이 된 후에도 과거의 외국 문화 경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즉 외국에서 성장기를 보내거나 또는 자국에서 외국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에게는 해당 외국 문화 역시 사고방식이나 정체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된다.

    위 인용은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TCK에 대한 정의입니다. 저 또한 미국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다문화적인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진 성인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저와 닮은 TCK들과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넓은 문화적 이해도, 다름에 대한 수용능력, 언어구사능력 등 TCK만이 가진 장점이 많습니다만, 정체성의 혼란과 소속감의 부재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저와 친구들의 TCK 경험을 녹여 낸 팟캐스트를 기획 중에 있는데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4년 11월 26일

    SNS 아이콘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질문 아이콘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어요.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지만 한글을 읽고 쓰는 건 아직 조금 어렵습니다.
    인포그래픽, 일러스트가 많은 책을 원해요.
    찾아본 책은 대부분 아동용이라 내용의 깊이가 아쉬웠어요.
    마인드맵에 관심이 있습니다. 

    등록일 : 2022년 11월 25일

    SNS 아이콘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질문 아이콘 부모가 양육하지 못하는 아이들에 관한 책이 있을까요?

    부모가 양육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국내 아동 복지의 현실이 어떤지 알고 싶어 책을 찾았는데 대부분 사회복지 교재더라고요. 

    교재 말고 <이상한 정상가족> 같은 책이나 소설, 에세이를 읽고 싶어요. 

    사회학 책이나 소설, 에세이 중 보육원, 그룹 홈, 베이비박스, 위탁가정 등 부모가 양육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담은 책이 있을까요? 

    등록일 : 2021년 07월 30일

    SNS 아이콘 SNS 아이콘 SNS 아이콘

요즘 느티나무에서는 (43건)

더보기
검색결과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후기] 사이에 부는 바람, 환대의 식탁을 차리다!

느티나무

2024-05-07

1773

[예비사서6기_채완] 머내마을영화제 :: 길, 네게 묻고 함께 걷다

느티나무

2023-10-24

2931

[후기] 제 6회 머내영화제

느티나무

2023-10-04

2693

[깨알컬렉션] 같이 걸으면 즐거울 거야

느티나무

2023-09-08

3123

[뉴스레터 45호] 도서관이 골목과 만나는 방법

느티나무

2023-08-31

4563

열린게시판 (29건)

더보기

논문(1건)

더보기
검색결과

제목

저자

발행처

링크

뉴스 미디어가 재현하는 범죄현실 : 아동대상 성폭력 범죄의 프레이밍

양정혜

나눔의 집

보기

조례(3건)

더보기
검색결과

제목

부서

시행일

링크

용인시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아동보육과

2022-10-07

보기
국가별 입양법

세계법제저정보센터

2022-08-30

보기
입양특례법

보건복지부

2022-07-01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