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책이나 영상 보는 것을 좋아해 막연하게 '문화 콘텐츠'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런데, '문화'나 '콘텐츠'로 검색했을 때 너무 어렵고 이론적인 책만 나와 어떤 자료를 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화 콘텐츠에 관해 여러 방향으로 자료를 살펴보고 싶습니다. 고등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볼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거나,  자연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수필집을 찾습니다.

더 자세하게는 자연에서 느끼는 마음을 아름다운 언어들로 표현하고 싶어요.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자료면 좋겠습니다. (‘여행’ 분야도 넒은 의미에서 자연을 바라보는거라고 생각해요.) 

<느리게 걷는 즐거움>과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를 먼저 빌려봤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도서관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을 검색하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귀여운 그림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어떻게 이런 귀여운 그림으로 홈페이지를 시작할 생각을 하셨나요?

다른 도서관들과는 조금 특이한 방법으로 그림과 그 속에 숨어있는 키워드를 활용해 홈페이지를 구성하셨는데,

이렇게까지 홈페이지를 구성하는데 있어 고민하셨던 것들이나(이용자가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쓴 점들, 시행착오, 예전과는 달리 바뀐 점 같은 것들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