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월에 사서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는 다른 일을 하지만  사서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공부를 하긴했지만 아직 일을 접해보지 않았고 사서라는 직업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감이 잡히지 않네요.

예비사서로서 읽으면 좋은 책이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사서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나 실무에 관한 부분이나 상관없이 어떤종류의 책이라도 괜찮습니다.  

훌륭한 사서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해 읽으면 좋은 책 부탁드릴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디저트를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이번에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과제빵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고민이에요. 현재는 빵을 만드는 직업 정도로만 알고 있어요. 자격증을 따면 가질 수 있는 직업이나 앞으로의 전망 같은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싶은데 어떤 것부터 찾아봐야 할까요? 검색하는데 헤매고 있어요. 도움을 요청합니다!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든 누군가는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는 현 교육 제도에 회의감을 느끼고,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은 입장으로서 직업을 고민할 때도 '이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얼마나 있어야 먹고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얼마 전에는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라는 책 제목을 보고 '그럼 내가 사는 것은 인생이 아닌가? 나는 잘못 살고 있나? 그렇다면 제대로 산다는 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을 후회 없이, 제대로 산다는 것은 뭘까요? 현재의 교육 제도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공부밖에 없을까요? 현재 교육 제도에 관한 책도 좋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보여주는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